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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3:20

뉴발란스는 이번 주 먹는 것과 움직이는 것의 균형, 비우는 것과 채우는 것의 균형인 다이어트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블로그피플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밀은? 바로 발란스였습니다.

'여자는 귀걸이를 하면 2배 예뻐지고, 웃으면 5배 예뻐지며 살을 빼면 10배 더 예뻐진다'
라는 말 혹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10배 더 예뻐지기 위해(혹은 멋있어지기 위해) 오늘도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계신가요?
올 여름 비키니를 입기 위해서, 사고 싶었던 옷이 사이즈가 없어서 슬그머니 놓을 수 밖에 없었을 때 혹은 좋아하던 이성친구에게 '넌 뚱뚱해서 싫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등등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계기는 다양하지만 여전히 체중계가 묵묵부답인 분들 많으시죠? '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며 고기 드립을 하는 친구를 보며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느끼는건 이제 그만!
한달에 1kg만이라도 감량하는게 소원인데, 5개월만에 13kg를 감량한다면? 사소한 계기로 다이어트에 도전해 드라마틱한 성공을 거둔 키미님. 키미님의 눈물의 다이어트 성공기 한번 들어보실까요?

사실 저에겐 제 오랜 친구들이 아니면 아무도 모를 비밀이 하나 있답니다 :D
바로 살이 쪘을 당시...ㅠㅠ 엄청나게 뚱뚱하진 않았었지만 꽤 통통&뚱뚱에 속하는 정도였답니다.
163cm의 키에 몸무게는 60kg이 재본 기록 중 최고 기록이였구요! 아마 분명히 그 이상이였을거랍니다.

게다가, 패스트푸드에 푹 빠져있던 때어서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찐 물컹물컹한 살들이여서 저와 같은 스펙이여도, 제가 다른 친구들보다 더 똥똥해보였답니다.

당시 상의 66 사이즈, 하의 30 사이즈 이상일 정도로 특히나 저는 하체비만이였어요!
당시 사진을 진짜 공개할까말까 아주 고민하다가ㅋㅋ... 공개합니다!^^


졸업앨범을 찍었을 당시 사진인데요~ 하......갑자기 화가 나네요ㅠㅠㅠㅠㅠㅠ
특히나 저 하얀 원피스....그날 굉장히 "아~ 날씬해보인다"하면서 좋아하면서 입고 갔는데...한숨이ㅠㅠ

사진상으로 봤을 때는 통통한 볼살과 다소곳이 모은 손하며 마냥 귀여운 키미님! 뚱뚱하다기 보다는 살짝 통통한 정도인데요, 통통한 볼살이 상당히 앳되보이는 인상을 주네요. 누구는 동안이 되고 싶어서 얼굴에 보톡스를 넣는다지만, 사실 볼이 통통한 사람이라면 '동안따위는 개나줘'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콤플렉스일 때가 있답니다. 이랬던 키미님의 드라마틱한 변화!

이랬던 제가 현재 상의 44~55사이즈, 하의 26~27사이즈, 허리 23~2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가슴도 없는 주제에 하체비만은 여전하네요. 아래는 무려 13kg를 감량한 현재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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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중계 인증샷부터. 인증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밥 먹고 바로 찍었더니 48kg가 나오네요!


저에게 가장 큰 문제였던 종아리는, 아직도 조금 문제긴 해도 정말 많이 알이 없어졌답니다.
빨리 걷기 -> 족욕 -> 파워주무르기 순으로 관리했구요, 살이 빠진 부위 중에서도 가장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얼굴의 변화, 특히 턱선을 확인해보시라고 얼굴 사진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전보다 눈이 커지고, 턱선도 찾을 수 있었답니다~

정말 '대박'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 키미님의 다이어트 후 사진! 무려 13kg를 감량으로 인해 갸름해진 턱선과 덩달아 커진 눈! 게다가 단순히 몸무게만 준 것이 아니라 그렇게 빼기 힘들다는 종아리살까지 완벽하게 빠졌어요. 하체비만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 정도 종아리에 저 정도 허리사이즈라면 더이상 하체비만이 아니죠^^
그렇다면 키미님이 이토록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게 만들어줬던 계기? 설마 다이어트 때문에 실연 당하신거 아니죠?!!!

사실 전 뭐 대단히 상처받고 이런 계기는 아니구요,
어느날 원피스를 사러 갔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서 입어봤다가 옷이 안벗겨지는 사태가 발생! 누가 여기다 본드를 붙였나......
황급히 언니를 불러서 둘이 그 좁은 탈의실에서 낑낑대며 제 살가죽처럼 붙어버린 못된 옷을 벗기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리고 결심했죠. '내가 너를 꼭 입어주겠어!!' 라는 아주 별 것 아닌 계기.

그러다가 다이어트가 다시 무산되고 있었는데 샤방샤방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남친님이 심하게 마르셔서 키는 큰 주제에 몸무게는 저랑 똑같은 상황.
그런데 이 남친님이 자꾸 저보고 시소를 타자는게 아니겠어요? 시소 탔을 때 평행을 이루면 다행이지만...하하
시소가 무섭다고 도망다니며 내 당당히 시소를 타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ㅋㅋ

게다가 남친님은 매일 "너는 많이 나가봐야~ 한~ 47kg?" 그때마다 전 "헤헤 몰라~ 헤헤"라며 넘어갔더랬죠.
그 이후로 전 47kg를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기를 쳤으니깐요...하....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탈의실에서의 에피소드^^ 거기에 남자친구와 시소라니! 당치도 않은 소리죠. 하하 아주 평범하지만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키미님!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 계기는 누구나 갖게 마련이고 문제는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인데요 키미님이 13kg나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방법은 뭘까요?

뭐 무슨 원푸드 다이어트니, 짜여진  식단이니 이런거 절대 네버 없구요, 대단한 운동도 없습니다.

일단 아침 저녁을 스페셜K를 먹으면서 2주일간 식단조절 하고, 그 이후론 아침에는 스페셜K와 저지방우유, 점심과 저녁에는 밥으로 먹되 양을 좀 줄였습니다. 아주 많이는 아니고 반식정도?
패스트푸드는 입에 대지도 않았고 꼭 먹어야하는 경우라면 무조건 반만 먹었습니다.

운동은 너가 해봐야 얼마나 하겠냐며 엄마가 절대 헬스를 끊어주질 않으셔서 하루 2시간 반씩 빠르게 걸어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운동장을 돌다가 너무 지겨워져서 그냥 길을 걸어다녔구요.
이때 주의할 점은 아무리 훈남이 지나가더라도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것! 자기 페이스대로 속도를 유지하며 2시간 30분을 걷습니다, 무.조.건

그리고나서 집에 돌아오면 뜨거운 물에 20분간 족욕을 하고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줍니다. 내 다리알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이건 귀찮아서 하다말다 했지만 벽에 다리를 올리고 누워서 다리와 몸을 L자로 만들어주는걸 가끔 했어요. 또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 의자 끝에 걸터앉아 두꺼운 책을 다리사이에 껴두면 땀이 삐질삐질나면서 허벅지 살 빼는데 좋답니다!

제 다이어트는 칼로리를 재거나 운동을 웨이트 반 유산소 반 하고 정석대로 한 다이어트는 아니예요. 정말 살을 뺀다는 의지만 가지고 무식하게 뺐죠!

살 빼고 현재 47kg 상태를 1년 반이상 유지하고 있구요, 밥은 정상적으로 먹지만 너무 긴장 풀리지 않게 운동은 매일매일 아직도 2시간 30분씩 빨리 걷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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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저 무식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멜리에입니다^^

참, 제 다이어트 기간은 3~5개월 정도 걸렸답니다! 정체기가 60에서 57kg, 53kg, 50kg 일 때 오더라구요. 정체기를 잘 이겨내셔야 다이어트에 성공하실 수 있어요!

뉴발란스 'New Balance Thinking' 블로그피플에 선정된 키미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오랫동안 비밀리에 묻어두었던 옛 사진까지 꺼내 자신과 같은 의지박약녀도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니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걸 많이 알려주고 싶어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을 보고 '독하다'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사소한 계기로 인해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만 가지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키미님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뉴발란스는 키미님처럼 수십킬로그램을 감량하는 죽음의 다이어트보다는 정직하게 땀흘리며 노력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벌써 2010년의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올해 목표 중 1순위가 다이어트였던 분들 많으시죠?
1년 안에 몇십킬로그램을 빼겠다는 거창한 다이어트가 아닌 목표한 바에 한발짝 한발짝 노력하며 외부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고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키미님 블로그 포스팅 원문보기 http://mmuslin.blog.me/11008837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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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w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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