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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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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라이벌은 있다. 때로는 엄친아로,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로, 때로는 치가 떨리게 싫은 원수로 나타나는 나의 라이벌. 매우 싫은 존재임이 확실하지만 굳이 라이벌의 긍정적인 점을 찾자면 나를 자극해 한 걸음 더 나아갈 힘을 준다는 것이 아닐까?

오늘은 일명 '세기의 라이벌' 빅매치를 진행하려 한다.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했던 라이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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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사람들이 뜨겁게 열광하는 라이벌 매치, 일명 '엘클라시코'. 유럽의 축구 리그 중 하나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가장 유명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더비를 뜻한다. 하지만 '엘클라시코(El Clasico)'라는 단어가 가진 뜻은 바로 '전통이 있는 경기'이다. 사전적 의미 그대로 전통이 있는 경기인 만큼 둘의 라이벌 관계는 치열하며, 매년 세계적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축구 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

전통이 있는 경기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 둘의 라이벌 관계는 역사가 깊다. 1931년 스페인, 왕정을 폐지하고 벌어진 내전은 승자 프랑코 장군이 36년이나 독재를 할 수 있게 만든다. 프랑코 장군이 통치하고 있던 마드리드와 이와 맞서던 지역의 중심, 바르셀로나 두 지역간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은 당연한 이치. 이렇게 시작된 라이벌 관계는 10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지며 그들만의 전통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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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엘클라시코의 기록 - 1928.05.27

엘클라시코는 한국에서도 독특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바로 프로 야구! 엘클라시코를 패러디한 '엘꼴라시코'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경기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뜻한다.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매번 뜨거운 불꽃을 튀기는 두 팀의 경기는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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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우승 27번, 아메리칸 리그 우승 40번을 차지한, 북미 프로 스포츠팀 역사상 이보다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이 없는 강호, 뉴욕 양키스. 그리고 2004년까지 월드시리즈에서 6회, 아메리칸 리그에서 10회, 동부지구에서 4회 우승한 이력이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 두 팀은 근접한 지역에 있는 야구팀으로, '밤비노의 저주'라는 에피소드로 더욱 유명한 라이벌이다.

1920년, 구단을 저당 잡힌 30만 달러와 12만 5천 달러를 받고,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베이브 루스를 양키즈와 트레이드한 보스턴 레드삭스. 그 대가는 혹독했다. 트레이드 후, 8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다.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레드삭스에는 '밤비노(루스의 이탈리아어)의 저주'라는 징크스가 항상 따라다녔고, 2004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후에야 비로소 '저주는 없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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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이 된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Babe Ruth) - 본명은 조지 허먼 루스(George Herman Ruth)

또한, 레드삭스의 감독이던 베드 배로우는 1920년 양키즈로 옮겨와 단장 겸 구단주로 25년간 활약하며 팀의 성공을 견인했다. 투수로 활약하던 베이브 루스가 타자로 활약하게끔 설득한 이도 배로우라 알려졌다. 이만하면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오랜 라이벌리가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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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

때론 라이벌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과 <나니아 연대기>를 쓴 C.S 루이스는 문학작품을 읽고 낭독하는 모임인 '잉클리즈'의 같은 멤버이자, 절친한 친구, 그리고 라이벌이었다. 옥스포드 대학의 당시 몇 안 되는 교수로 만남을 시작한 둘은 첫인상부터 곱지 않았다. 서로 세분화된 전공은 다르지만, 같은 '문학' 진영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잠재적인 적이라 생각한 것이다.

'잉클리즈'는 매주 펍에 모여 서로 가지고 온 문학작품을 낭독해주는 모임이었다. 때로는 시를, 때로는 직접 쓴 소설을 읽어주며 문학에 대한 열정적인 대화와 작가로서의 역량을 펼친 둘은 '잉클리즈'를 통해 작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명한 <호빗>을 가장 먼저 선보인 곳도 바로 '잉클리즈'였다. 독특한 세계관을 창조하며 판타지 문학의 거장이 된 둘에게 서로가 없었다면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판타지 문학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감독 피터 잭슨 (2001 / 뉴질랜드,미국)
출연 일라이저 우드,이안 맥켈런,비고 모르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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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아 연대기>를 쓴 C.S 루이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에 공감할 수 없었던 반면, 앞서 말했듯이 루이스는 <반지의 제왕>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는 것이다. 지금은 두 소설 모두 책으로,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재미있는 일화가 아닐 수 없다.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격려로 서로 자극했던 이 둘을 세기의 라이벌로 인정합니다!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감독 앤드류 아담슨 (2005 / 미국)
출연 안나 포플웰,조지 헨리,윌리암 모슬리,스캔다 케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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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자극하는 라이벌. 뉴발란서의 라이벌은 과연 누구일까? 다이어트에 적이 되는 치킨? 아니면 집중에 방해 되는 아이돌? 하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자. 라이벌이 있기에 내가 자극받고,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이다.

그래서 오늘 밤에는 어떤 라이벌과 함께 할까? 치킨? 아이돌? 난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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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w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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