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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09:00

뉴발란스 여름휴가 휴가 휴가후유증 후유증 후유증극복방법 여름음악추천 여행음악추천 해외여행 여행책 여행도서 열대과일 외국맥주 맥주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바야흐로 여름 휴가의 절정기다.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휴가 시즌. 덕분에 오매불망 휴가기간만 기다린 이들이 많을 것이다.

짧게는 이틀 내지 3일, 길게는 1주일 이상되는 휴가는 마냥 꿈만 같다. 그동안 못 잔 밀린 잠을 24시간, 48시간 몰아잘 수도 있고, 못 만났던 친구들, 못 챙겼던 가족들, 못 갔던 여행 등 차곡차곡 휴가기간 동안 할 리스트들을 해치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나 그 뿐. 휴가가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일상은?! 다시 지옥의 시작이다.

여름 휴가 후유증 극복 프로젝트!
뉴발란스 블로그가 알려주는 여름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으로, 후유증을 사뿐히 극뽁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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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일상에 찌들어 까먹고 지내다가도, 우리는 어떠한 자극으로 인해 잊고 지냈던 어느 한 시점을 기억해 내기도 한다. 그 자극은 시각으로, 냄새로, 맛으로 다가온다. 소리도 역시 마찬가지. 음악을 듣고 있더라면 '이 음악을 들을 때 난 그때 이랬는데…' 따위의 감상에 쉽게 젖는다. 여름 휴가지에서 들었을 법한 음악들을 들으며, 휴가의 추억을 상기시켜 보자.

소울라이브(Soulive) - Joyful Girl(feat. Dave Matthews)
'여름의 음악'이라고 하면 시원스레 전개되는 음악을 떠올리기 쉽지만, '여름밤'과 어울리는 음악을 꼽자면, 적당히 그루브(groove)한 느낌이 녹아들어간 음악이다. 소울라이브의 <next> 앨범에 실린 'Joyful Girl'은 펑키하면서도 그루브한 리듬을 6초 남짓한 시간 내에 충분히 담아낸다. 기타, 드럼, 클라리넷 베이스 오르간, 섹소폰 등 소울라이브의 음악에는 각기 다른 악기들이 발란스를 이루며 각각의 색깔을 드러낸다. 듣다보면 절로 리듬을 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소울라이브(Soulive) - Joyful Girl(feat. Dave Matthews)>

엘시디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 Give It Up
엘시디 사운드시스템은 항상 재기발랄한 뮤직비디오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2005년 발매된 <LCD Soundsystem> 앨범의 'Give It Up' 역시 어이없는 장면들로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넘어지고, 질주하고, 춤추고, 걷고, 깨지고…. 마치 우리들의 젊은 날, 그 모습이지 않은가. 휴가 후유증으로 그냥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음악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우리를 충동질 할 것이다(그렇다고 포기하란 말은 아니다!).


<엘시디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 Give It Up>

골드프랩(Goldfrapp) - Rocket
골드프랩의 2010년 앨범 <Head First>의 첫 번째 트랙, 'Rocket'.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온몸의 세포들이 하나하나 들고 일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당신의 깊고, 세밀하고, 예민한 감각까지 골드프랩의 음악은 속속들이 들어찰 것이다. 직접 들어보지 않고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 무더운 여름, 골드프랩 노래를 듣지 않는다면 당신은 영원히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볼륨을 올릴 시간이다.


<골드프랩(Goldfrapp) - R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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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가 끝남과 동시에 다른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바로 '내년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것. 1년이라는 시간이 마냥 길게 느껴지지만, 생각해보면 시간 참 금방 간다. 벌써 2011년 8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지 않은가. 눈 깜짝 사이에 지나는 1년. 다음 휴가를 기약하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여행 준비를 하는 것은 어떨까? 흡사 이민길에 오르는 사람처럼 말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여행지 정보를 미리미리 얻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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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장소로 가장 많이 선택받는 곳은 아마 유럽일 것이다. 옹기종기 몰려있어 제대로 스케줄링만 한다면, 단시간 내 여러 나라를 둘러볼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자칫 욕심을 내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여행이 되기 십상이다. 너무 많은 것을 둘러보려 하지 말고, 나름의 테마를 정해 여행하는 것이 좋겠다. <마크 트웨인의 여행기>에서는 유럽인들의 여유를 알려주며, 영국 작가 '피터 메일'의 <프로방스에서의 1년>은 프로방스에 대한 동경을 꿈꾸게 만든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먼 북소리>는 그리스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주며, 김영주의 <토스카나>는 이탈리아에 머물면서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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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시아로 가볼까? 카투니스트 이우일과 현태준이 공동작업한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는 카투니스트 특유의 유쾌함이 베어있다. 게다가 오타쿠 기질이 있는 이들이라면 훨씬 공감하며 읽을 수 있겠다. 주성철 영화기자의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홍콩, 영화처럼 여행하기>는 홍콩 영화의 명장면과 함께 홍콩의 장소를 알려준다. 전직 패션모델인 최미애와 그녀의 남편, 프랑스 사진 작가 루이 가족의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은 중고버스를 손수 개조한 버스 캠핑카로 중국, 키르기스, 러시아,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를 지나 프랑스 파리까지 여행하는 318일간의 일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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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미국여행을 꿈꾼다면 '마이클 커닝햄'의 <아웃사이더 예찬>은 어떨까? 미국의 소도시 프로비던스에 머물면서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고, 그 조개로 수프를 끓이는 마을을 담았다. '에릭 메이슬'의 <보헤미안의 샌프란시스코>도 <아웃사이더 예찬>에 이어 읽는다면 미국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하면 '뉴욕'을 떠올리는 이들이라면 <뉴요커도 모르는 뉴욕>을 추천한다. 뉴욕을 건축으로 여행하는 책으로 뉴욕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는 여행지에 대한 환상을 산산히 부신다. 그 맛에 더 여행욕구를 자극한다.

이밖에 남미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는 바이블과 같은 책이니 필독을 권한다. 여행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벌렁거려 살아있음을 느끼게 된다. 아직은 멀게 느껴지는 아프리카로의 여행을 원한다면, 호주를 떠나 아프리카에 정착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페스의 집>과 아프리카 전체를 훍고 싶다면 <아프리카 트랙>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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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거한 음악을 듣고, 책을 보며 나름의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제는 미각을 단련시킬 차례다.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이 여행을 떠나면 색다른 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 같은 순대라도 서울에서 먹는 방식과 전주에서 먹는 방식이 다르듯 말이다. 또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비록 현지의 맛과 똑같지는 않을지라도,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먹는 것이 포인트!

세계 각국의 맥주들
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음료는 뭐니뭐니해도 맥주다. 가슴 속까지 뻥 뚫릴 것 같은 시원함은 직접 겪어본 이들만 이해할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 맥주만 주구장창 마셔봤다면 그 영역을 세계로 넓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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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가 사랑했다 전해지는 독일 맥주 '쾨스트리처'는 쌉쌀한 초콜릿 맛이 나는 흑맥주로 부드러운 거품이 진국이다.
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다 알려진 체코. '코젤 프리미엄' 한 잔으로 체코 맥주의 위엄을 느껴보자. 태국 최초의 맥주이자 국민 맥주인 '싱하', 여과나 열처리를 하지 않아 맥주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영국의 '에일 맥주' 중 '런던 프라이드'는 달콤한 과일향으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식감을 자극시키는 열대과일들
동남아시아나 인도, 중동 지역 등지에서 나는 열대과일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기에 더욱더 휴가지의 기분을 만끽하기에 좋은 음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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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맛 뒤에 찾아오는 지옥의 향기', '과일의 왕'이라 일컫는 두리안을 비롯해, 비교적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파인애플, 바나나, 망고 등도 추천한다. 파파야, 구아바, 코코넛, 리치 등은 맛이 달콤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시원한 실내에서 요 과일들 한 점 먹으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뉴발란서들은 위의 방법 외에 어떻게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고 있는지 알려달라.
이런게 바로 윈윈 전략이 아니겠는가!
Posted by newbalanc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1등 2011.08.12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뉴발놈의 선곡센스

  2. 라이너스™ 2011.08.12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글입니다.^^
    저도 휴가를 이미 다녀왔지만
    너무짧아서 휴우증도 거의 없었던 기막힌 현실.ㅎㅎ;
    오래간만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newbalance 2011.08.12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쩐지..요즘 라이너스님의 글을 볼 수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다며!!ㅎㅎ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궁금궁금*_*

      오늘만 지나면 또 짧은 연휴네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즐겁게 보내시길^_^

  3. 리브Oh 2011.08.12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뉴발란스 블로그는 참 세련되네요
    페이지 구성이... 막 올리는 제 포스팅과는 넘 달라요 ㅋㅋㅋ

    세계맥주 요즘 즐긴답니다.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요... 뭔가 여운이 남아서 말이죠.
    먹는거에 약하네요 그러고 보니 ㅋㅋ

    • newbalance 2011.08.12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이 리브님 왜그러세요.
      리브님 포스팅 볼 때마다 저도 꿀꺽 침만 삼키고 그러는데!!ㅎㅎ

      요즘 딱 맥주 마시기 좋을 때죠.
      아무리 더워서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면 여기가 천국이다 싶어요. 역시 리브님 제 과셨음. 과일 사진 찾다가 힘들었다며 ㅎㅎ

  4. 복돌이^^ 2011.08.12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휴가 아직전 가지 못했어요....ㅎㅎㅎ
    담주에 갈려고요^^ 아직도 못정했죠..ㅋㅋ

    극뽁하는 방법 명심해야 겠어요~~ 띵똥~~~ 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 newbalance 2011.08.12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담주라면 공휴일끼고 쭈욱 가시겠네요*_*
      휴가라는게 사실 별거 있나요.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면 땡이죠! ㅎㅎ 띵똥~!

      복돌이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RJ~★ 2011.08.12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늦게 인사를! 진짜 뉴발란스 블로그오면 눈이 즐거워요.
    담당자님 엄청 고생하시는 듯 ㅠㅠ 아직 휴가 안갔는데 다녀오면 체크하고 해볼래요!!

    • newbalance 2011.08.16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화요일이 되서 인사를 드리네요!
      3일 연휴 잘 보내셨나요? ㅎㅎ
      지금 휴가 중이실 수 있겠네요~
      휴가때 성공한 이야기 해주세요~^-^

      + RJ님의 응원글이 있어 고생한 보람이 있답니다.ㅎㅎ

  6. 한솔골프 2011.08.12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 가보지도 못하고 끝난 저는 어떻하나요..ㅠㅠ

  7. Nori 2011.08.23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 가보지도 못하고 끝난 사람 한 명 더 추가요..ㅠㅠ

  8. online logo design 2011.08.31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신고 여기저기 막 쏟아져 나오고
    브라우저고 백신이고 다들 전쟁이네요.
    OS도 좀 전쟁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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