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잔뜩 흐렸던 하늘은 비를 뿌리며 장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예년보다 조금 빠른 장마는 대비할 틈도 없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장마 준비를 못한 뉴발란서가 있다면 이번 주 뉴발란스 블로그에 주목하세요! 장마철과 관련된 특급 노하우를 뉴발란서 여러분에게 모두 공개합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뿐만 아니라, 눈에서 비를 내리게 할 특급 레시피가 주인공이거든요! 블로거 둥복씨님께서 소개하는 매콤한 레시피로 눈물 주르륵 흐르는 파스타를 만들어볼까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뿐만 아니라, 눈에서 비를 내리게 할 특급 레시피가 주인공이거든요! 블로거 둥복씨님께서 소개하는 매콤한 레시피로 눈물 주르륵 흐르는 파스타를 만들어볼까요?
자! 그럼 집에 있는 재료 대충 소개해 볼게요~ (올리브티비 스타일로 재료 소개합니다. ㅋㅋㅋ)
재 료
파스타 - 스파게티면을 사용했습니당~
부재료 - 마늘, 양파, 베이컨, 방울토마토, 페페론치노(이탈리아고추), 굴소스, 올리브오일
파스타 - 스파게티면을 사용했습니당~
부재료 - 마늘, 양파, 베이컨, 방울토마토, 페페론치노(이탈리아고추), 굴소스, 올리브오일
마늘, 양파, 베이컨, 토마토는 적당한 크기로 각각 썰어서 미리 준비 했습니다!
스몰 다이스
0.6cm×0.6cm×0.6cm 크기의 주사위형으로 작은 형태의 네모썰기로 정육면체 형태
0.6cm×0.6cm×0.6cm 크기의 주사위형으로 작은 형태의 네모썰기로 정육면체 형태
알덴테 [al dente]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과다하게 조리되어 물컹거리지도 않아 약간의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씹는 촉감이 느껴지는 상태. 스파게티 면을 삶았을 때 안쪽에서 단단함이 살짝 느껴질 정도를 뜻한다.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과다하게 조리되어 물컹거리지도 않아 약간의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씹는 촉감이 느껴지는 상태. 스파게티 면을 삶았을 때 안쪽에서 단단함이 살짝 느껴질 정도를 뜻한다.
마늘 → 페페론치노 → 양파 → 베이컨 → 방울토마토 순서로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파스타면 넣고, 굴소스 넣고 후두르 찹찹 볶았다는 얘기를 있어보일려고 엄청 장황하게 했어요(부끄; ㅋㅋ)
이 파스타를 울트라코믹 친구가 뭣도 모르고 맛있게 먹다가 며칠동안 속이 안좋고 입맛이 없어졌다는 다이어트 돋는 후문이 ㅋㅋ 스트레스 받는날 휘리릭~ 만들어보세요! 단! 페페론치노가 없으면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게 함점! 베트남 고추나 중국고추를 사용해도 될것 같기도하고;
뉴발란스 'New Balance Thinking' 블로그 피플에 선정된 '둥복씨' 님을 소개합니다.
둥복씨님의 스트레스를 확 날리는 매운 파스타 레시피, 어떻게 보셨나요? 눈물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매운 음식과 함께 장마의 우울함도 날아갈 것 같은데요. 매운 음식에 자신 있는 뉴발란서라면 매운 파스타에 꼭 도전해보세요!
장마철에는 물먹은 스펀지처럼 늘어지기 쉽습니다. 우울함도 커지고요. 그럴수록 더 활기차게 움직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나 찾아오려던 우울함도 당황해 멀리 떠나버리게 말이지요. 우울한 마음, 뉴발란서가 너무 활기차서 당황하셨어요?
> 둥복씨 님의 블로그 원문 보러 가기 http://blog.naver.com/dungbok_c/80173780986
둥복씨님의 스트레스를 확 날리는 매운 파스타 레시피, 어떻게 보셨나요? 눈물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매운 음식과 함께 장마의 우울함도 날아갈 것 같은데요. 매운 음식에 자신 있는 뉴발란서라면 매운 파스타에 꼭 도전해보세요!
장마철에는 물먹은 스펀지처럼 늘어지기 쉽습니다. 우울함도 커지고요. 그럴수록 더 활기차게 움직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나 찾아오려던 우울함도 당황해 멀리 떠나버리게 말이지요. 우울한 마음, 뉴발란서가 너무 활기차서 당황하셨어요?
> 둥복씨 님의 블로그 원문 보러 가기 http://blog.naver.com/dungbok_c/8017378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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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파스타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지금 이순간 먹고 싶네요............ 정말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오일파스타지만 매콤한 페페론치노를 잔뜩 넣어 느끼함 대신,
입에서 불을 뿜는(!) 오일파스타입니다~ 하하
하루 종일 비도 내리고, 매운 파스타 한 접시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핫소스와 페페론치노로 매운 파스타를 만들었군요 ㅎㅎ
보기엔 하나도 안매워 보이는데~ 요즘 우중충한 날씨에 기분도 쳐지는데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보통 매운 맛이라고 하면 빨간 고추장이 떠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페페론치노의 악명(?)답게 무척 매운 파스타라고 하죠? 다음 날 화장실가기
두려운 그 정도의 매움?! ㅎㅎ 그래도 무척 먹어보고 싶은 맛입니다.
제니퍼님께서 직접 도전하시고 알려주세요!
매운 파스타 저도 즐겨먹는데!
페페론치노가 없는 저는 청양고추를 마구마구 넣지요 ㅎㅎ
아 비도 오고 파스타 급 땡기네요~
풋감님께서도 즐겨 드시는 매운 파스타~ ^^ 페페론치노가 없으면 청양고추를
넣으면 되는군요! 저는 페페론치노를 어디서 사야할까 고민했었는데..ㅎㅎ
비가 오는 날에는 기름지고 매콤한 음식이 끌리더라고요. 풋감님도 그러신가요? ^^
매콤하니 맛있겠어요.
정말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처져있을 때 매운 음식을 먹으면 풀리는 기분이 들더군요~
저는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 때도 페퍼론치노를 약간 넣는 편이에요.
그러면 느끼한 맛이 덜해서 웬만한 취향에 다 맞춰지더라고요 ^^
아웅~ 늦은 밤에 또 음식 뽐뿌 잔뜩 받고 갑니다 ㅎㅎㅎㅎ
크림스파게티에도 페페론치노를 넣는군요! 신기한데요? +_+
크림스파게티는 느끼해서 얼마 못 먹겠던데... 새로운 방법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요리보다는 사먹는 것에 익숙해서.... ㅎㅎ 직접 요리하는 날도 오겠죠?
린다님, 늦은 시간에 들려주셨는데... 지난 밤 야식 드셨나요? ^^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ㅎㅎ
이번 주말에는 스파게티를 ㅎㅎ
방법이 간단해서 주말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음식 중 하나죠~
착한연애님께서 만드는 파스타는 어떨지 또 궁금해집니다. ㅎㅎ
와 짱.......
말이 필요없는 음식이네요. 보기엔 매워 보이지 않지만
들어간 재료만 보면 후덜덜...
정말 스트레스 확 날아갈 듯!
근데 매운거 못 먹는 사람은 스트레스 더 받으면 어떻게염? ㅠㅠ
매운 음식은 빨간 색일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말해주지 않으면 입에 넣기 전까지 눈치 못 차릴지도 모릅니다. ^^
매운 냄새에 후각이 먼저 반응하려나요? 하하~
매운 음식 못 드시는 분들은.... 다음 날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돌아오시면 됩니다! *_*
우왓! 겉보기에는 별로 매워보이지 않은데 ㅎㅎㅎ
페퍼론치노.. 완전 맵잖아요..>.< 도전해보고 싶은데.. 살짝 무서워요 ㅎㅎㅎ
시각적인 느낌이 맵지 않아서.... 쉽게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입니다. ㅎㅎ
하지만 도전자들이 모두 살아남으셨을지?.. ^^
ㅋㅋ 파스타 매콤하면...ㅎㅎ 속에 불날텐데요 ㅋㅋㅋ
그래도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매운 파스타의 매력을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하하~
저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봐야겟다는.ㅎ
너무 맛나보이네요.ㅎ
매운 음식이 끌릴 때,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간단하고 맛있거든요~
스파게티 땡기네요.
국수 삶기 넘 힘드는거 말고는 요리하기도 쉽고..
잘 보고 갑니다.
스파게티는 소면보다 조금 삶기 쉽더라고요!
팔팔 끓는 소금물에 오일과 면을 넣고, 7~8분 정도 쭉 삶으시면 됩니다! ㅎㅎ